박종일기자
신연희 강남구청장
또 지난 15일 실시된 행정안전부 주관 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된 세무관리과 38체납기동대T/F팀 김종현 주무관이 서울시 체납 징수왕 선발대회에서도 대상 부문인 ‘체납 징수왕’을 차지했다.김 주무관은 고액체납자를 중점 관리하는 38체납기동대T/F팀의 총괄업무 담당자로 지난해 구가 징수한 체납액 153억원을 비롯 전자예금일괄압류 등을 이용한 신체납징수기법을 도입해 징수율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강남구는 지난해 1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액체납자를 중점 관리하는 38체납기동대T/F팀을 출범시켜 체납자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벌이고 있다.특히 은행 계좌를 일괄 압류 후 추심 의뢰하는 방식의 전자예금일괄압류를 이용해 100만원이상 체납자 3200명에 대해 압류를 시행했다.또 전국 최초로 법원배당금을 압류해 체납된 지방세를 받아내는 ‘법원경매정보시스템’을 도입, 5억800만원을 압류, 그 중 3억9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신체납징수기법을 활용해 지난 한해 강력한 징수 행정을 펼쳐왔다. 강남구는 이 여세를 몰아 올해도 더욱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국외이주자들에 대해 외국현지 거소지 확보를 통한 체납징수 ▲대여금고 압류 ▲공공기록정보공개 ▲부동산 및 차량 공매 ▲관허사업제한 ▲대포차량에 대한 견인조치 등 모든 체납처분 방법을 동원, 체납세를 일소할 예정이다.이윤선 세무관리과장은“2012년도 상·하반기 연이은 서울시 체납세 평가 최우수구 선정과 체납 징수왕 수상을 계기로 체납세의 징수 가능 방법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고 더욱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해 구 재정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