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골프에서 '588RTX' 웨지(사진)를 출시했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588웨지의 퍼포먼스에 신기술인 로텍스 페이스를 결합시켜 강력한 스핀력을 구현했다는 게 핵심이다. 투어선수에게 맞춰진 U그루브(페이스의 홈)는 특히 16%나 더 커져 어떤 라이에서도 원하는 스핀량을 낼 수 있다. 레이저 밀링 기술을 더해 페이스 표면의 거칠기와 마찰력도 증가시켰다. 솔이 넓으면서도 두께가 일정하게 힐과 토 부분을 그라인드해 벙커나 깊은 러프에서도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전천후 웨지다. 로프트는 46~64도, 특히 로우 바운스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헤드 모양에 따라 머슬백 디자인의 블레이드와 캐비티백 스타일의 CB 등 2종, 마감 역시 블랙펄과 새틴 크롬 등 2가지가 있다. (02)2057-187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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