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미래나노텍이 지난해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68.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매출액은 3026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17.5% 증가다. 순이익은 202억원으로 전년대비 95.2% 급증했다.회사 관계자는 "신규사업 가시화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래나노텍은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이날 주당 11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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