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2013년 키워드 '동행'을 키워드로 한 '동행 캠페인 런칭 행사'를 갖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지창훈(왼쪽) 대한항공 총괄사장, 조현민(왼쪽 두번째) 상무 및 직종별 대표 임직원들이 '포토 모자이크' 기법으로 만든 명화(클림트의 '키스')에 각자의 사진을 부착해 그림을 완성 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임직원들이 공동의 가치관을 갖고 서로를 격려하며, 동일한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회사 밖의 모든 이해 당사자들과도 상생하고 힘을 보태 함께 발전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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