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6개동 23개 점포가 전소되었다. 18일 전소된 건물에서 꽃집을 운영하던 한 상인이 다 타버린 건물들 앞에서 망연자실 하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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