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소폭상승,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은 시청률 19.0%를 기록, 지난 16일 방송이 기록한 18.8% 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규(최원영 분)가 그 동안 실어증 행세를 하며 채원(유진 분)과 자신을 이혼 시킨 방회장(박원숙 분)의 계략을 모두 알게 됐다.또한 팽달(신구 분)옛날 국수집으로 돌아온 채원에게 국수 공장을 맡아서 하면 안되겠냐고 제안해 유산 상속을 받기 위한 다른 식구들의 대책 회의가 열렸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돈의 화신'은 13.1%, KBS1 '대왕의 꿈' 1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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