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운영하는 골프존아카데미에서 47가지 고객 맞춤 레슨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고객의 성별과 나이, 체형, 근력 등 신체 조건을 토대로 구력과 실력, 행동유형까지 분석해 가장 적합한 레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50명의 티칭프로들이 초보부터 고수까지 5가지 난이도에 따라 총 47개의 레슨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설명이다.기본적인 스윙 자세부터 샷 메이킹, 상황별 숏게임, 코스 매니지먼트 등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면 된다. 진도표에 맞춰 진행하고 매회 데이터를 분석해 관리해 준다. 콘텐츠 당 3만원, 레슨은 30분씩 진행된다. 4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결과 리포트를 별도로 제공한다. 다음달 17까지 10회 레슨을 구매하면 6개월 이용권을 6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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