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개그맨 김경진, 대전 내려와…

대전출신으로 대전지방보훈청 홍보대사 맡아…음악회 진행, 나라사랑 큰나무 홍보 등 활동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김경진 MBC개그맨이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홍보 활동을 펼친다.대전지방보훈청은 국민과의 친화적 이미지를 살리고 폭넓은 기관홍보를 위해 김경진씨를 15일 대전지방보훈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대전출신임 김씨는 동아방송예술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 MBC 16기 공채개그맨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신인상, 2011년 JTBC 연예특종시상 올해의 개그맨상을 받았다.주요 활동으론 개그프로그램 ‘개그야’ 등 18편과 영화 ‘개구쟁이스머프’ 등 2편 등에 출연해 익살과 유머로 웃음을 주고 특유의 재능을 바탕으로 원헌드레드 음악그룹 맴버로도 활동 중이다.김경진 홍보대사는 보훈기념 특별활동으로 음악회 진행, 나라사랑 큰 나무 인지도 확산 관련캠페인을 벌인다. 또 청소년 봉사프로그램 등에도 동참, 국가보훈에 대한 친근한 공감대 형성과 여러 기관 홍보활동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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