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3거래일째 하락세다. 유상증자 증 자본확충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9시50분 현재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보다 85원, 2.16% 내린 3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사측은 유상증자 추진을 두고 "다양한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해 다각도로 자본확충 방안을 검토 중이나 자금조달 시기, 방법 및 금액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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