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스웨덴 중앙은행(Riksbank)이 기준금리를 1%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 22명 가운데 13명이 동결을 전망했고 나머지는 인하를 예상했었다. 스웨덴 중앙은행은 내년 1분기에 기준금리가 1.2%로 인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치인 1.3%보다 하향 조정된 것이다.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은 스웨덴의 고용시장이 안정화하면서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며 스웨덴 경제가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다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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