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이달 중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안양점,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입점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오플램은 AK플라자(구로점, 수원점, 평택점, 원주점)와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대형 할인마트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었으며, 이번 입점으로 대형 백화점까지 유통망을 확대하게 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는 네오플램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세라믹 냄비 '일라'를 비롯, 에콜론 프라이팬, 냄비, 항균 도마, 보온병 등 네오플램의 전 품목을 전시한다. 성공적 백화점 입점을 기념, 공식카페(cafe.naver.com/neoflamkorea)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백화점 입점을 통해 유통 경로를 확대하고 본격적인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해 프리미엄 주방용품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제품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 경로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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