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설 귀경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 ‘눈길’

[아시아경제 김보라 ]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고향 방문을 마치고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코레일 광주본부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회 동아리 회원들은 11일 오후와 12일 오전 광주역 맞이방 및 광장에서 고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한편 고향의 냄새가 흠뻑 묻어나는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역사속의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또 광주역 광장에는 민속놀이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을 준비하여 귀경하는 어린이들에게도 행복한 추억거리를 제공했다.김미란 광주역장은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고객에게 이처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코레일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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