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이 지난 12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를린'은 지난 12일 31만 4009명을 끌어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은 503만 7311명이다. 같은 날,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은 39만 501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730만 5362명이다.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12만 2598 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총 관객은 98만 5031명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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