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아원은 2012년 영업이익 143억원, 매출액 5126억원, 당기순이익 106억원 달성을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40% 증가했다.동아원은 제작년 구제역 여파 등으로 일부 감소했던 사료사업부문이 정상화되고, 양돈, 오리판매량 및 축우 사료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등 영업력 강화를 통해 사료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이 같은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동아원 관계자는 "사료사업부문의 매출이 제분사업부문의 매출을 넘어섰다"며 "사료시장에서도 2015년 빅3 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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