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한국아동복지협회에 학용품 세트 전달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신한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에서 서진원 은행장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이상근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 414명을 위한 학용품 세트를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장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직원들이 경매방식을 통해 구매하는 자선경매 프로그램인 '나눔경매'를 통해 모금된 1200만원으로 마련됐다.신한은행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이 이번에 제공되는 학용품으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영신 기자 asc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