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산골 아이들 위한 '귀가서비스', '훈훈 감동' 선사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귀가 서비스를 제공했다.10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전교생 15명의 초등학교를 방문 이들의 귀가를 함께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은 각기 떨어진 5개 마을에서 등하교를 하고 있었다.'1박2일' 멤버들은 물론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역도스타 장미란, 태권도 황경선, 펜싱 최병철까지 학생들과 함께해 아이들의 집을 방문,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 레이스에서는 미란 팀과 경선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결국 승자는 미란 팀에게 돌아갔고 이들은 대게를 거침없이 먹어치우는 식성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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