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7일 오전 1시 4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서 생활하는 김모(57)씨가 구토와 설사 증상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김씨와 일가족 4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김씨는 전날 오후 야산에서 도라지로 추정되는 약초를 캐 가족과 함께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노상래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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