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음식·숙박, 먹을거리 제공에 최선 다할 터"전남 순천시 보건소는 2차 정원박람회 음식·숙박 공식지정업소 112소를 선정 확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공식지정업소는 순천시를 비롯한 여수시, 광양시, 구례군, 곡성군, 보성군 등 인근 6개 시?군에 소재한 음식·숙박업소다. 1차와 2차 걸쳐 지정된 음식·숙박업소는 총 418개소로 숙박 200개소, 음식 208개소, 쇼핑 7개소, 여행사 3개소 등이다. 공식지정업소로 확정된 418개소에 대해 순천시는 지정업소 종사자 교육실시, 지도점검반 지정업소 순회 및 수시 모니터링,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국제 행사인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원박람회 공식지정업소로 선정된 418업소는 고품격 서비스 제공 및 바가지요금 근절하기 등 자율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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