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홈쇼핑이 지난해 4·4분기 실적 부진과 이같은 부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약세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홈쇼핑은 전일 대비 3000원(2.13%) 내린 13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4·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에 그친 6419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3.4% 감소한 38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홈쇼핑에 대해 최근 홈쇼핑 업계 내 상대적 열위의 취급고 증가율과 낮아진 영업이익률이 우려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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