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특별 금융 프로그램과 액세서리 패키지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재규어는 세계가 인정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의 일부 모델을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 달 선보인 XJ 3.0 수퍼차저와 XF 2.0 가솔린, 3.0 수퍼차저, 재규어 최고 인기 모델인 XF 2.2 디젤 등 성능과 연비, 정숙성 등을 모두 갖춘 재규어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재규어의 신형 3.0 수퍼차저와 2.0 가솔린은 강력하고 효율적인 첨단 다운사이징 엔진 기술력의 집약체로 평가된다. 여기에 전통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표현하는 재규어 특유의 디자인, 최고급 편의 사양을 갖춰 국내 프리미엄 가솔린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랜드로버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2013년 한국 올해의 차’ 디자인상 수상을 축하하며 레인지로버 이보크 전 모델 구매고객에게 루프 캐리어 패키지(공임비 별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루프레일과 크로스바로 구성된 루프 캐리어 패키지는 루프 장착형 액세서리를 위한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실용성은 물론 개성있는 차량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월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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