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미사이언스는 인슈린 분비 활성과 혈중 안전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당뇨병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2상이 진행중에 있으며 2017년경 상업화 목표에 있다"며 "전체 당뇨병 치료제 중 GLP-1 계열의 시장 규모는 2011년 약 18억달러에서 2018년 약 73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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