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대학생 홍보대사 결산대회

[아시아경제 장승기 ]

2015광주유니버시아드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프렌즈가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결산대회를 갖고 영원한 U대회 홍보맨으로서의 결의를 다졌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제3기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프렌즈’들이 동계U대회가 열렸던 무주리조트에 모였다.광주U대회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프렌즈’는 최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결산대회를 갖고, U대회 홍보맨으로서의 결의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지난해 2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됐던 70명의 유니프렌즈가 참석해 각 대학을 중심으로 펼쳤던 홍보활동을 다양한 기법으로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회 둘째 날에는 스키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광주U대회 홍보활동을 펼쳐 스포츠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유니프렌즈는 세계 대학스포츠 축제인 광주U대회의 주체로서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홍보 메신저다. 2011년 첫 기수를 배출한 이래 수시모집까지 거쳐 올해 3기까지 총 500여 명이 유니프렌즈로 활동하고 있다.장승기 기자 issue989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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