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정권 인수 기간 부동산대책의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데다 설 연휴까지 앞둔 주택시장의 움직임은 둔하다. 분양시장은 더욱 한산해졌다.이에 수요자들의 관망세는 더욱 짙어지며 약속했던 새 정부의 대책을 기다리는 모습이다.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등이 예정돼 있다.4일 경동건설산업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1051-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경동엠파이어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15~16㎡ 총 212실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화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화곡로,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 대원시장, 강서구청, 우장산근린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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