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이정림) ‘2013 동계 TOEIC 집중캠프’ 수료식이 25일 오후 1시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7일부터 3주간 실시된 캠프에 참가한 총 22개 학과 44명의 학생이 토익 점수 평균 150~200점 향상 등의 우수한 향상 결과로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캠프에서 최우수상은 김에스더(간호학과 1년), 우수상에는 김수영(영어영문학과 2년), 한지현(유아교육학과 3년), 최우수 스터디상은 정우식(조경학과 4년) 학생 등 7명이 수상해 소정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밖에도 노력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강희재, 김아라, 나영신, 조성희 씨 등에게는 토익문제풀이집 등이 제공됐다.겨울방학 중 영어능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3주간 실시된 이번 기숙형 집중캠프에서는 기숙사에서 머물며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TOIEC LC/RC, 문제풀이 및 예습복습으로 구성된 수업 스케줄을 이수하고, 토익의 기초이론, 최신기출문제 분석, 모의토익 테스 등 실전 토익에 대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레벨테스트를 통한 스터디그룹 편성 및 취약부분 보충지도 등을 통해 성적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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