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이 체크카드에 신용카드 기능이 더해진 'KNB하이브리드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KNB하이브리드체크카드는 결제계좌에 잔액이 부족할 경우 최대 30만원 신용한도 내에서 결제가 이뤄진다. 신용한도는 5만원 단위로 최대 30만원까지 금액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발급대상은 만 20세 이상 체크카드만을 소지한 개인회원이다.장연호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2013년 소득공제율이 체크카드는 30% 신용카드는 15%로 조정됐기 때문에 KNB하이브리드체크카드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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