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랄랄라스쿨, 방과후학교지원단 워크숍서 40개 명품 프로그램 확정"
‘최고의 명품 방과후학교’를 지향하는 호남대학교 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이 광주·전남 초중고생들의 학교폭력예방과 도서벽지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IT영재과학캠프 등에 적극 나선다. 랄랄라스쿨은 30일 신안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2013 동계방과후학교지원단 워크숍’을 갖고 2013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윤준영(한신대 교수)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협의회장과 박상철 호남대학교 방과후학교지원단장, KEDI 정영모 연구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호남대학교 랄랄라스쿨 2013년 운영계획 발표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우수 운영사례 등이 발표됐다.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랄랄라스쿨은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낙도어린이 초청 꿈나래돛단배(진로)캠프, IT영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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