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설날을 맞아 고객들과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후토스 뮤지컬' 초대 이벤트와 고객 초청 영업점 사은잔치, 귀성 고객을 위한 귀중품 무료보관서비스, 귀향길 고객을 위한 이동점포 운영 등이 마련됐다. 먼저 '후토스 뮤지컬 초대 이벤트'는 농협은행에 적금 또는 펀드를 거래하는 어린이 고객이면 누구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서 응모(부모님 명의)할 수 있다. 응모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후토스 뮤지컬 초대권 2매씩을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중 농협은행에서 적금 또는 펀드를 신규 가입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300명을 별도 추첨해 브라우니 인형을 증정할 계획이다. 전국 영업점에서는 사은행사, 이웃사랑 나눔행사 등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설맞이 행복채움 행사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설 명절을 전후해 귀중품 무료 보관서비스인 '영업점 안심서비스'를 실시하고, 귀향길 고객 편의를 위해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먕향휴게소 하행선에서 '농협은행 이동점포'를 설치,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