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BI액시즈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강세다. 29일 오후 1시59분 SBI액시즈는 전일대비 190원(5.03%) 상승한 396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BI액시즈 주가는 한국 유사기업과 비교할 대 가장 저평가 영역에 있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일본 전자지급결제 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올러 올해부터 SBI그룹 내 금융서비스업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 본격화로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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