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첫 등판서 '75승째요~'<1보>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그야말로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의 독무대였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ㆍ7569야드)에서 속개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다. 6타 차 선두로 출발한 우즈는 잔여 11개 홀에서 비록 3타를 까먹었지만 현란한 숏게임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2위와 4타 차의 대승(14언더파 274타)을 완성했다. 우승상금이 108만 달러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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