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객 54.4% 女...20∼30대 비중 높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해외 여행객중 절반 이상이 20∼30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26일 인터파크투어가 지난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성별·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해외 여행객 중 여성의 비중이 54.4%%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20∼30대 여성이 전체의 45.8%로 나타났으며, 20대 여성은 23.2%, 30대 여성은 22.6%를 차지했다. 반면 남성은 30대가 19.4%를 차지해 해외 여행이 가장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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