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김종연)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일일극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은 29.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30.3%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헤령(유연지 분)의 정체를 알아챈 우경(왕지혜 분)이 건욱(양진우 분)의 거짓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12.6%를,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10.7%를 각각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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