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재래시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설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부산 소재 16개 재래시장에서 지난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산은행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총 200명에게 온누리전자상품권(카드형) 5만원, SK상품권 3만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모든 부산은행 BC카드 회원은 재래시장을 포함한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2월 28일까지 누릴 수 있다.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부산지역 가맹정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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