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에 프로야구 공식기록원을 파견한다.‘희망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운영하고 한국연식야구연맹이 지도하는 야구 교육프로그램. 올해 1월부터 매년 동절기 주말과 휴일 문을 열게 될 실습교육에서 KBO는 유소년 야구부원과 학부모들에게 기록에 관한 기초지식과 야구규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록위원회의 공식기록원을 강사로 투입한다. 교육은 1~2월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30분, 잠실 주경기장 내(서문 데크) 어린이 연식야구장에서 진행되며, 희망서울 홈런왕 야구교실 부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KBO 홈페이지 내 기록위원회 게시판이나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02-2240-8917).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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