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실적 컨퍼런스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2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평균 예상환율은 1056원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하반기 갈수록 원화강세 추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환리스크 대비를 한 상태이나, 원화강세가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해 수익성 유지를 위한 원가구조 개선, 불필요한 지출 축소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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