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의 4·4분기 주당 순이익이 1.3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체 수이익은 14억달러로 집계됐다.이는 주당 순이익 1.33달러를 예상했던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세계 동일 점포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0.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0.3% 감소를 상회하는 수준이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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