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내달 5일 국내 공식 출범을 앞둔 피아트 브랜드 홍보대사에 한국의 대표 감성 보컬 윤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탈리아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의 신선하고 유쾌한 이미지와 감성 보컬리스트로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건씨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아트 브랜드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진행중인 피아트 브랜드 투어 현장에서 이뤄졌다. 가수 윤건은 이날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피아트 브랜드 투어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며 홍보대사 활동의 첫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대표 파블로 로쏘씨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윤건은 피아트의 대표 아이콘이자 이탈리안 트렌디 디자인의 친퀘첸토(500) 모델에 소프트 탑을 더한 친퀘첸토C (500C)를 제공받아, 피아트가 전하는 이탈리안 감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월 5일 런칭 행사 참석과 함께 SNS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피아트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을 앞두고, 트렌디한 이탈리아의 감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피아트 브랜드와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리스트 윤건씨의 만남으로 피아트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피아트의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즐겁고 유쾌한 피아트만의 매력을 선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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