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월까지 작품만들기 등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이 작품을 만들고있다.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월 말까지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이들이 직접 연필꽂이, 꽃거울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작품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정서를 발달시키고 표현력과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특히 이번 교육은 평소 드림스타트 아동에 관심이 높은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매주 1회 운영한다.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고, 여름방학에도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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