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은 28.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28.4%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태평(김동완)이 호경(강성민)으로부터 다리를 다치게 된 사연을 전해들었다. 친한 친구 때문에 다치게 됐다는 말에 태평은 괜한 궁금증으로 미안해했지만, 오히려 호경은 괜찮다며 미소를 지었다.한편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11.3%를,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10.3%를 각각 기록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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