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레너', 4분기 이익 4배 증가..예상 상회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의 건설업체 레너는 지난해 4·4분기 이익 1억2430만달러, 주당 순이익 5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의 3030만달러, 주당 16센트보다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시장 예상치인 주당 44센트도 웃돌았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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