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신한은행은 15일 임직원 753명이 참여한 장기기증 서약서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약 2900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으며,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학종이 접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한편,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000천만원을 장기기증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있으며, 만성신부전 환우를 위해 혈액투석기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내 '사랑의 의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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