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첨가물 없는 전통 먹거리 말랑한 반건시 곶감
전남 순천시는 첨가물이 없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말랑한 반건시 순천 곶감이 ‘설’ 선물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달아도 너무 달 정도의 60 브릭스의 곶감은 마치 꿀을 찍어 놓은 것 같다 하여 꿀 곶감의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 농한기 농가 소득으로 자리를 잡았다. 시 관계자는 "반건시 순천곶감은 어린이부터 노인, 장년층까지 좋아하는 전통음식으로 조상의 지혜를 이어가는 소중한 선물이기도 하다"면서 "추운 겨울에 만나야 더욱 맛있는 제철 음식"이라고 말했다.순천곶감 판매 및 문의( 순천꿀곶감 작목반 대표 조장훈(011-649-6040))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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