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지역순회설명회 개최, 무료 컨설팅 실시를 통해 수출중소기업 실무자에게 환위험관리와 외환·수출입 실무교육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중기중앙회 측은 연초부터 급락하고 있는 환율 동향에 대하여 외환은행과 10일간에 걸쳐 공동연구를 실시한 결과, 국내 경제는 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물가가 안정되고 생산·소비·수출경기의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국내경기의 완만한 회복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미국 재정절벽 불확실성 완화와 일본 양적완화 등 글로벌 유동성이 확대되며 외화유입 지속, 외환 수급 개선 등으로 하락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중기중앙회와 외환은행의 환위험관리 교육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실무자는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중앙회소식'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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