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전력이 6거래일만에 하락세다.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550원(1.58%) 내린 3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증권사인 메릴린치와 CS에서도 대량 매도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주가가 10% 넘게 급등했지만 차익 실현 매도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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