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초록마을 고당도배세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초록마을은 14일부터 27일까지 친환경·유기농 설 선물세트 예약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예약행사는 초록마을 전국 34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되며 각 제품군별 베스트셀러 총 147개 제품이 준비됐다.초록마을은 전체 상품 중 약 80%를 10만원 미만으로 구성했다. 대부분 상품을 작년 판매가 수준으로 동결했으며 일부 사과 및 한우 제품은 작년보다 10% 저렴하게 내놓는다.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본부장은 "작년 농산물 작황부진으로 설 명절까지 공급물량이 부족해 가격 상승을 계속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라며 "초록마을 할인 행사를 적극 활용한다면 아주 저렴하게 고품질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