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지민 '김기리 얼굴 보려 수많은 여성팬 몰려'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동료 김기리의 인기를 증명했다.김지민은 10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얼마 전 개그콘서트 회의를 끝내고 자정 가까운 시간에 퇴근을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그때까지 입구에 수많은 여성 팬들이 김기리의 얼굴을 보기 위해 서 있더라"며 "그때 '개그콘서트' 녹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무려 12시간 동안 기다리신 것"이라고 말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실, 김수용, 임원희, 김기리, 김지민, 데프콘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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