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리온그룹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컨셉트를 표현해 만든 아이폰5 케이스와 리얼브라우니, 리얼초콜릿 등 마켓오 인기제품으로 구성한 스페셜 패키지를 전국 애플 프리미엄 매장 컨시어지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아이폰5 케이스는 총 3가지 타입으로 제작되며, 리얼브라우니의 캐릭터인 '리얼브라우니 베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 파스텔 톤의 핑크 컬러를 가미해 소녀적 감성을 더해 낸 것이 특징이다.마켓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신년, 웨딩, 생일 등 특별한 날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념선물로 제격"이라며 "특히 20∼30대 젊은 여성층의 리얼브라우니 매니아들에게 더 없는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1000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4만원대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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