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KJB광주은행은 9일 오후 전남 순천시 해룡면 순천신대지점에서 송기진 은행장과 조충훈 순천시장, 김선동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54번째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송영무 순천대학교 총장, 김대희 순천시의회 의장, 송영수 순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이계연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윤걸 한성철강공업㈜ 등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지역 우량기업 CEO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개점식을 가진 순천신대지점은 광양만경제자유구역권 최고의 배후중심지로 2015년까지 3만명의 입주가 예상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전남 동부지역 금융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진 은행장은 “국제 배후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순천신대지구에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순천신대지점을 문열게 됐다” 면서 “향후 이 지역 중소기업과 주민들에게 광주은행의 우수한 상품과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전남 동부지역의 금융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정선규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