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요리하다 손가락이 잘렸다는데…. USA투데이 인터넷판은 9일(한국시간) 소렌스탐이 지난 3일 친구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닭고기를 손질하다 왼손 검지 끝이 잘리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72승의 위업을 달성한 '은퇴한 골프여제'다. 남편 마이크 맥기(미국)는 "응급실로 가 다섯 바늘을 꿰맸다"고 설명했다. 소렌스탐은 트위터를 통해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1주일이면 실을 뺄 수 있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음날에는 스키를 타러 갔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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