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베이직하우스가 1·4분기까지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350원(2.42%)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1분기까지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5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남옥진 연구원은 "실적 회복 추세가 올해 1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전년 대비 소비 회복과 전년에 이은 신규출점점포수 관리로 2013년에는 영업이익률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베이직하우스의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75.2%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 연구원은 "이는 추운 날씨로 인한 매출 호조와 최근 3년 내 신규출점점포의 영업정상화, 전년 대비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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