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간 16득점, 8도움, “K리그 완벽 적응해 공격력 강화에 도움될 것”
주앙파울로 선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지난해까지 광주FC에서 뛰던 브라질 공격수 주앙파울로(24)가 올부터 대전시티즌에서 뛴다.대전시티즌은 7일 주앙파울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11년 광주FC에 입단,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주앙파울로는 2시즌 동안 16득점, 8도움을 올리며 팀 공격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후반에 교체로 투입돼 경기흐름을 바꾸는 조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대전은 K리그 적응을 완벽히 마친 주앙파울로 영입을 통해 2013시즌 더 강화된 공격력을 펼친다는 각오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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